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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호레이스 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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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에 최초로 선교를 한 인물로는 호레이스 언더우드라는 사람으로 이는 미국 태생의 목사입니다. 이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에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하였고 1894년 위나라 최초 찬송가를 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배 선교사들을 위하여 한국어 문법과 한영사전으 편찬하면서 성경 번역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사업에도 매우 큰 공을 세운분이고 합니다. 또 언더우드가 한국에 온 다음해에 1886년 우리나라 최초의 고아원을 세운 다음에 고아 학교를 창설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가 훗날 서울의 경신고등학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연세대학교의 전신 연희전문대학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윈두우라는 우리나라말로 짓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이면서 고아원을 세웠던 인물로 31년동안 우리나라에서 종교, 교육, 문예, 자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던중에 발진티푸스병에 걸리게 되면서 병이 악화되어 1916년 4월에 요양차 미국으로 떠낫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여 그해 10월 12일에 세상을 떠낫다고 합니다. 그 후 후손들로 1세 ~ 3세까지 제의 고양 한국의 외국인 묘지공원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에 안장되어 잠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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