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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사 맞는이유 궁금증 해결해드려요
어렸을 때 한번씩 친구들과 불주사 맞는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팔뚝에 보면 애들 모두 불주사 흉터가 깊게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예전에는 화상을 입은듯한 모습으로 흉터가 남았고, 통증도 있는 편이라 무서움의 대상이였는데요. 요즘은 부황자국 같은 걸로 흉터가 거의 없는 편이고, 통증도 없어서 거부감이 많이 없는편이라고 해요.
불주사 맞는이유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함이에요. 왜 이름이 불주사냐고 하면 예전에는 어린 아이들 여러명을 놔야했기 때문에 빠르게 소독을 하기 위해서 불로 달궈서 주사를 놓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이 불주사로 불렸다고 하네요.
결핵을 예방하는 주사를 맞는다는 말 보다 불주사가 더 외우기도 쉬운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불주사 맞는이유는 어린 시절 결핵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차원이라는 거에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불주사를 맞았어요. 이제 불주사 맞는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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