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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에 대하여
자다가 꿈을 꾸는데 행복한 꿈을 꾸면 하루가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꿈을 꾸는 중에 내가 꿈을 꾼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내꿈속의 모든 것을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자각몽을 정신과에서는 일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또는 악몽 환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사용해서 치료하기도 하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각몽을 자주 꾸면 정상적인 수면리듬이 파괴되면서 수면의 질이 굉장히 나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실도피나 정서불안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자각몽을 꿀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종류로는 [일상생활에서 훈련을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현재가 꿈인지 사실인지를 되문는 훈련방법이라고 합니다.] [꿈일기를 쓰는 방법으로 꿈에서 깨면 바로 일기를 쓰는 습관입니다. 꿈이 깨면 그 일들이 기억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기전 상상하는 훈련입니다. 뇌가 꿈을 꾸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 자각몽이기에 상상하는 훈련을 통하여 꿈속에서 나의 상상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자각몽이 한편으로는 행복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좋지 못한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절대 혼자서 자각몽을 꾸려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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