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의 개발기간을 생각해봤을 때 완벽한 백신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부작용 및 이상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반응들에서는 두드러기, 몸살, 근육통, 감기증상, 인후통 등의 증상들이 있으나 가장 이슈가 되는 증상으로는 심근염, 심낭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심근염 임상증상 (가슴통증 / 압박감, 호흡곤란 / 숨가쁨, 두근거림, 기절, 피로, 식욕부진, 복통, 발열, 하지부종) 증상들이 있고 이로 인한 합변증은 전도장애 / 부정맥, 심근병증, 심부전이 있습니다.] [심낭염 임상증상 (가슴통증(심낭염으로 인한 흉통은 일반적으로 날카롭고 심호흡시, 기침시 악화되며, 앉거나 앞으로 기울이면 완화), 호흡곤란, 빠른 심작박동, 발열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인한 합병증은 심낭삼출, 심낭압전, 심낭섬유화 및 압축성 심낭염이 있습니다. 이런 심근염, 심낭염같은 경우 코로나 백신 100만건당 4명정도가 있고 젊은 남성에게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해당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에 의심증상으로 빠르게 신고를 하고 주변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심낭염, 심근염은 일반 병원에서 체크하기가 어렵습니다. 종합병원이나 좀 큰 내과등에서 혈액검사등을 하여 기본 검사가 가능하나 정확하게 잡을 수는 없고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 mri와 같은 의료기기를 통해서 검사를 해야 나올 수 있는데 중요한건 심근염, 심낭염이 아니라면 병원비를 지원 받을 수 없습니다. 즉 내가 병원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본적 검사를 해보시고 증상이 심해지는듯 하다 하면 빠르게 병원에 입원해서 체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병원비 상관없이 검사를 원하신다면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