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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김치냉장고 베란다에 놓으면 안되는이유[사용법, 물생기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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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의 경우 베란다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많이들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 추운곳에 놓는것은 정말 좋지 못하기도하다고 합니다. 김치냉장고를 설치할 때는 5도 이하의 장소와 35도 이상의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고 기온이 뚝떨어지는 겨울체의 베란다는 김치냉장고의 냉각 성능을 떨어뜨리게 하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방, 다용도실 같은 곳이 가장 적절하며 상온 20 ~ 30도 정도에 습기나 물이 없는 곳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김치냉장고

 

 

 

김치냉장고 사용법으로 말해보자면 김치냉장고의 경우 잘못 사용하게 되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김치냉장고로 화재 발생이 다수 생겼었다고 합니다. 그 화재의 원인으로는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계전기 접점부에서 접촉 불량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여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며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김치냉장고의 특성상으로 오래될 수록 냉각 시스템으로 부품 열화가 가중돼면서 화재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김치냉장고는 주기적 점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전원코드가 물건에 눌리는 것을 확인해야 하고 전기 사용량이 높은 김치냉장고는 하나의 콘센트에서 여러 제품을 동시 연결하지 않는 것에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물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물보다는 보통 성에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에는 스탠드형보다는 뚜껑형 김치냉장고에 잘 생긴다고 합니다. 스탠드형 같은 경우는 차가운 공기가 계속 순환하기에 잘 안생기는 것인데 성에는 기온이 영하일 때 유리 벽 따위에 수증기가 얼어붙어서 서릿발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성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뚜껑형에 서리가 즉 물이 잘 생기는 원인에서는 응축기와 압축기가 하단에 있으며 냉각 코일이 입구쪽을 둘러싼 형탱입니다. 내부의 습기가 입구쪽의 냉각코일 때문에 얼어서 성에가 즉 물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에를 제거하는 방법은 송곳으로 하면 절대 안되고 드라이기로 성에를 녹여서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엄음조각들은 마른 걸레드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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