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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노래방에 가면 자주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취중진담이라는 노래인데 말그대로 술먹고 취한상태로 말하는것이 진심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맨정신에는 말하기 어렵고 그래도 술의 기운을 빌려서 취한 상태로 쉽게 말을 한다는 뜻이기도 한데 사전적의미에서는 술에 취한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말입니다. 이 말에 어떤 사람들은 믿기도 하지만 또 어떤사람들은 취중진담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 합니다.
영화 중에서도 내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가 있는데 포장마차를 배경으로한 이거마시면 우리사귀는거다 라면서 소주잔을 내미는 명대사 같이 고백을 하는데 맨정신에 말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취한김에 진심을 내밷는 것이기도 합니다. 술먹고 용기를 낸다 입니다. 좋은 의미로는 이렇지만 술취하고 욕하는 사람 술취하고 진상짓하는 사람등등 정말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취중진담은 잘 안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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