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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마우스 패드 추천 및 종류는? [사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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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패드 종류들

PC를 사용할 때 있어도 될듯 하면서 없어도 될듯 한 것이 마우스패드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마우스패드에도 다양한 종류들이 있더라구요. 온열마우스패드, 손목보호마우스패드, 고속 무선충전마우스패드, 대형마우스패드, 게이밍마우스패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 재질에 따른 마우스패드로는 [천, 알루미늄, 플라스틱, 유리] 종류가 있고 컨트럴 성향에 따라서는 슬라이딩, 밸런스, 브레이킹으로 사이즈별, 두께별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이 컨트럴이라는 것은 마우스 조작에 대한 부분으로 마우스에서 쏘아보내는 레이저가 바닥에 닿았다 반사되는 것을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그리고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이동할때 마찰력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천 마우스패드의 경우 내구성이 다른것들에 비하여 좀 약한데 때가 잘타며 세척을 자주해야 된다던지 닦게 되면 보풀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방향 전환에 어려움이 있고 습기에 민감하여 손에 땀이 많다던지 여름이나 장마철에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장점으로는 적당하게 브레이킹과 슬라이딩으로 컨트롤 하기 좋은 패드라고 할 수 있어서 꽤나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알루미늄 패드입니다. 메탈소재이다보니 안정감이 있으며 슬라이딩에 좋습니다. 그리고 발열을 잘 시키는 소재여서 온습도 영향을 덜 받기도 하며 슬라이딩이 매우 부드럽기에 감도가 떨어지는 저렴한 마우스여도 컨트럴이 매우 좋습니다. 단점은 모서리 마감처리 때문에 다소 불편하거나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도 좀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플라스틱 마우스패드 입니다. 이것은 그냥 책받침 같은 용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빠른 컨트럴이 좋기는 하고 브랜드용 마우스패드인 쿠거, 로지텍 같은 것들은 나름 좋습니다. 손에 땀이 많다면 사용시간이 길어질 때 마우스가 미끄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인데 이것은 내구성이 강하고 슬라이딩과 컨트롤이 좋고 표면처리가 잘되있어서 사용감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표면처리가 안된 마우스패드는 브레이킹 경향이 강하며 인시기 잘 안될 수도 있고 소음이 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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