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손이 가끔 떨리는 증상이 생길 때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는 운동을 하다가도 손이 떨리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손이 떨리는 경우들이 다수가 있는데 손이 떨리는 정도에 따라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할 때가 있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원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손이떨리는 이유는?
손이 떨리는 것은 긴장해서, 추워서, 스트레스때문에 분도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고 커피, 알콜 중독 또는 흡연 금단 현상으로 손이 떨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손이나 발처럼 신체의 일부가 불수의적으로 떨리게 되는 것이 떨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 증상이 흔하게 일어나고 이 떨림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나의 몸 체질문제 본태성 떨림
가장 흔한 떨림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신경계 문제 일 수 있는데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움직일 때 손이 덜덜 떨림이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떨림은 손에서부터 시작해서 머리, 팔, 목소리등 다른 신체 부위로 확장되게 됩니다. 그래서 유전자 돌연병이에 있을 수도 있어서 부모님중에 한분이 본태성 떨림이 있다면 자녀도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본태성은 40세를 넘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우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처나가는 것이 악화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치료가 쉬운 질환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도 치매? 파킨슨병 의심
파킨슨병이라는 질환의 초기 증상중 하나가 떨림 증상입니다. 초기에 손과 발, 손가락등에서 가벼운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근육이 이완된 상태이 ㄹ때 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을 안정시 떨림이라고 하고 대체적으로 움직이면 떨림이 멈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은 약간 풀어주는 것만으로 나아지기도 한다고 하며 스트레스, 흥분을 야기 시키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증상이 있다면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의심 해봐야 함
신경면역계질환 중하나로 뇌, 신경, 척수 등의 중추 신경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증상 중하나로 손, 발에서 떨림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활동할때만 떨리는 본태성 떨림 형태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콜, 흡연, 카페인 금단현상 일 수도 있다
혹여나 알콜 중독, 흡연, 카페인 중독이었는데 끊은 상태이고 시간이 꽤 지난 상태라면 현재 금단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술을 끊었을 때 첫번째 금단현상중 하나가 손 떨림증상입니다. 그리고 카페인도 끊었을 때 금단현상과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흡연일 때도 마찬가지로 손가락 떨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떨림증상이 길게는 1년이상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요인
위에 말씀드린 4가지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약물 중독, 비타민B12 부족현상, 과다 스트레스, 저혈당 증상, 갑상선 항증증 등으로 손 떨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과잉 활동을 하게 되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잠들기도 어렵고 손 떨림 증상이 심해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