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몇몇한국드라마가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잠깐의 인기였지만 이제는 한류열풍으로 K드라마,K영화,K팝,K음식 등 한국의 모든 문화가 전세계적 호황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K열풍이 불고 있는 때 한국에서는 가장 인기 있던 드라마는 어떤것이었는지 궁금해서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중에 TOP10를 뽑아 보았습니다. [1위 첫사랑(KBS2)] 시청률은 65.8%이고 시기는 96년 9월 ~ 97년 4월까지 66부작으로 진행된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은 최수종, 배용준, 이승연, 최지우, 차태현, 박상원 입니다. 지금은 65%라는 시청률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시청률이었습니다. [2위 사랑이 뭐길래(MBC)] 시청률 64.9%이고 91년 11월 부터 ~92년 5월까지 55부작의 드라마였습니다. 출연진은 최민수, 하희라, 이순재, 김혜자, 신애라, 윤여정이 나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최민수의 옛날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3위 모래시계(SBS)] 시청률은 64.5%이고 95년 1월부터 95년 2월까지 24부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출연진은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가 나왔습니다. 이때 최민수의 연기력은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지금의 최민수가 있을 수 있도록 만든 드라마 입니다. [4위 허준(MBC)] 시청률 63.7% 99년 11월부터 00년 6월까지로 64부작으로 나왔습니다. 출연진은 전광렬, 황수정, 이순재, 임현식 허준은 동의보감의 저자로 파란만장의 일대기인데 여기서 전광렬님은 열정적 연기로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이순재님은 한국 드라마의 역사라고 할 수 있네요. [5위 젊은이의 양지(KBS2)] 시청률 62.7%이고 95년 5월 ~ 95년 11월까지 56부작으로 나왔습니다. 출연진들은 이종원, 하희라,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박상민 입니다. 이드라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한 드라마로 첫사랑 작가님인 조소혜 작가님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차태현의 데뷔작이었습니다.
[6위 그대 그리고나(MBC)] 시청률 62.4% 이고 97년 10월 ~ 98년 4월까지 58부작으로 나왔으며 출연진은 차인표, 박상원, 최진실, 최불암, 송승헌이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최진실님을 연기대상 만든 작품이고 IMF시절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어준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위 아들과 딸(MBC)] 시청률61.1%이고 92년 10월 ~ 93년 5월까지로 64부작입니다. 출연은 김희애, 최수종, 한석규, 오연수, 채시라, 백일섭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아선호사상을 드러낸 드라마로 최수종과 김희애의 인생역정이 다채로운 드라마입니다. [8위 태조왕건(KBS1)] 시청률60% 시기 00년 4월 ~ 02년 2월까지 200부작이라는 어마무시한 클래스 출연은 최수종, 김영철, 서인석, 김갑수가 나왔습니다. 역사 드라마로는 어마어마한 클래스의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부분을 잘 드러내었고 많은 패러디를 만든 드라마 입니다. [9위 여명의 눈동자(MBC)] 시청률 58.4% 이며 91년도 10월부터 92년도 2월까지 36부작이고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고현정이 나온 드라마입니다. 일제강점기에서 해방 이후의 시기로 가슴아픈 장면들이 많았던 명작입니다. [10위 대장금(MBC)] 시청률 57.8%이고 시기는 03년 9월부터 04년 3월까지 54부작의 드라마입니다. 이영애, 지진희, 양미경, 임호, 홍리나가 나왔습니다. 허준과 비슷하지만 음식이라는 주재로 만든 대장금은 한때 장금이 신드롬을 불러올 정도의 엄청난 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