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배정은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배정은 어떻게 되고 시기는 어떻게 되고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내용으로는 최근 5살 아이부터 초등학교 입학 가능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지침에서 많은 부모들의 반대 의견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이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현재 초등학교 8살부터 입학을 하는데 그 기준과 시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거주하고 있는 집주소에 따라서 입학해야 하는 초등학교를 배정받게 됩니다. 일단 사립초등학교는 따로 지원하여 주소지 제약을 받지 않고 입학하나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에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초등학교 배정기준에서는 학구도를 기준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학구도 안내서비스의 경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통학구역을 주소 및 지도를 이용한 위치 검색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말하여 학교구역도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주소에 따라서 학교구역이 그려져 있는 지도를 보시면서 참고하면 됩니다. 집에서 가까운 학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구도 경계에 있는 곳들은 집에서 좀 먼 곳으로 배정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구도를 정확히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참고링크]를 확인하시고 학구도 안내서비스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배정시기의 기준으로는 10월 1일입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10월 1일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여 8세가 되는 아이들이 나니는 초등학교 즉 공립초등학교들이 정해지게 됩니다. 물론 사립학교는 그 시기와 기준이 다르겠지요? 그렇게 정해진 기준으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령이 만 6세에 달하는 어린이들로 조사를 각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해에 10월 31일까지 취학아동명부를 작성하여 학교를 배정받게 됩니다. 물론 이사를 준비하고 10월 1일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한다면 자동 학교를 배정 받게 됩니다. 그 이후 전입신고하면 1월과 2월에 변동취학아동 통보 및 접수를 하게 되면 학구도에 맞는 지역으로 배정받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