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측정원리와 재는법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바뀌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걸리게 되는 질병중 하나가 고혈압입니다. 그래서 혈압의 상태를 체크해야하는데 혈압측정을 하면 몇이 좋고 떨어지면 안좋다 이러는데 정확히 혈압측정원리는 무엇이고 혈압재는방법으로 어떻게 재야 하는지 그리고 혈압측정시기는 언제인지 간단하게 정리해서 안내하겠습니다.
혈압측정원리로는 피가 통하고 있는지 또는 안통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혈관속에 혈액이 흐를 때 커프의 압력을 올려(공기주입) 그 올림으로 상환 동맥의 흐름이 막히게 되고 커프의 압력을 낮추면 한순간 혈액이 통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코로트코프 사운드라고 하는 동맥혈류 소리를 수축기 혈압이 되며 커프의 압력이 내려가면서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이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코로토코프사운드는?' 1905년 러시아 혈관외과 의사인 코로트코프가 혈압을 잴때 압력이 오르내리는 특정 시기에 혈관에서 일시적 잡음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이 비정상적 동맥을 통화하게 될 때 나는 소리로 혈압을 잴때 2번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지금의 수축기와 이완기에 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것을 오늘날에 혈압의 표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혈압재는법과 혈압측정시기는? 혈압은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려고 한다면 하루 한번은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을 측정하는 시기를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생활습관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혈압을 재기 전에 시간을 측정하고 와서 측정하고 잠들기 전에 마지막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혈압측정방법은? 검증된 혈압계를 사용해야 하고, 위팔 자동혈압계가 일반적으로 권고 합니다. 그리고 손목 자동혈압계는 정확도가 떨어지고 손가락 자동혈압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팔 둘레에 맞는 적합한 커프를 사용하며 양팔 혈압 차이를 확인하시고 혈압 차가 크다면 더 높은 혈압값을 보이는 팔의 혈압을 측정하면 됩니다. 혈압은 아침에 일어난 후 1시간이내 소변을 보고 난후, 아침식시하기전, 아침에 항고혈압제를 복용전에 재는 것이 좋고 하루 평균 혈압은 [115/75mmhg 미만이라면 정상혈압이고, 135/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판정을 하게 됩니다.
혈압은 양팔 혈압을 모두 재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팔의 혈관이 좁아진 상태라면 뇌와 심장 등의 다른 부분의 동맥 역시도 막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조기 사망의 표지로 볼 수도 있다 합니다. 특히나 가족중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같은 심혈관계 또는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더더욱 혈압을 측정할 때는 양팔을 모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