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색상들에서도 그 의미들이 있는데 이 색상으로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색채심리학입니다. 그리고 그 색상 중 빨강색에 대한 색채심리학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빨강색은 삼원색(빨강, 노랑, 파랑)을 이야기 할 때 첫번째로 언급되는 색상입니다. 그리고 삼원색에서 가장 확고한 위치를 가진 색이기도 합니다. 이 빨강색의 색채심리학적 긍정적/부정적 효과 및 의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색채심리학 빨강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의미는?
빨강은 눈에 띄기가 쉽고 가시광선의 색중에서 파장이 가장 길다고 합니다. 그 파장의 길이로는 약 620m ~ 7501m정도가 됩니다. 빨강색의 긍정적의미 [피, 생명, 열정, 정열, 활력, 힘, 에너지, 운동, 젊음, 정력, 적극성, 능동적, 외향적, 행복, 기쁨, 환희, 사랑, 섹스, 에로스, 태양, 불, 열, 유혹, 권력, 권위, 영원, 진취적, 애국적, 자유]에 대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의미 [증오, 분노, 고통, 상처, 위험, 금지, 경고, 흥분, 충동적, 공격성, 시끄러움, 소음, 광란, 혁명, 전쟁, 공산당, 사회주의, 노동운동]에 대한 의미와 뜻이 있습니다.
이런 빨강색은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색상이기에 잘 활용하면 매우 좋은 효과가 나오지만 잘 못활용하면 좋지 못한 효과들이 나오게 됩니다. 즉 매력적인 색깔은 맞지만 누군가한테는 어떤 상황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상징의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빨강의 긍정적 효과에서는 따뜻함속에 에너지가 있고 자극적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부분과 힘과 육체적인 부분 그리고 용기를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만나러 갈때 자신의 자존감이 높으면서 강한 인상을 주려면 빨간색이 나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빨간색은 피해야 합니다. 빨강색이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공격성과 지배, 반항, 불안과 까다로움이 석여 있기 때문입니다.